Caitlin Clark and Napheesa Collier

[cristellecruznineteen]

케이틀린 클라크와 네이피사 콜리에, WNBA 올스타전 조기 팬 투표 선두

인디애나의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가 다음 달 WNBA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리그가 금요일 발표했습니다.

가드는 515,993표를 받았고, 미네소타 링스의 포워드 네이피사 콜리어가 484,758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. 상위 10위 안에는 알리야 보스턴이 3위, 켈시 미첼이 7위, 렉시 헐이 9위로 세 명의 인디애나 선수가 있었습니다.

올해 경기는 7월 19일 인디애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

라스베이거스의 아자 윌슨과 뉴욕의 브리아나 스튜어트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. 두 선수는 2022년과 2023년 올스타전의 주장이었습니다.

스튜어트의 팀 동료인 사브리나 이오네스쿠가 8위를 차지했고, 댈러스의 신인 페이지 뷰커스(6위)와 워싱턴의 키키 이리펜(10위)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. 주소킹

팬 투표는 6월 28일에 종료되며 전체 투표의 50%를 차지합니다. 현직 선수와 미디어 패널이 각각 25%를 차지합니다. 세 그룹 간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4명의 가드와 6명의 프론트코트 선수가 올스타전 선발로 선정됩니다.

리그의 코치들은 12명의 예비 선수들을 선택합니다.

팬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두 명의 선발 선수는 게임의 주장이 되며, 7월 8일에 발표된 결과를 바탕으로 올스타 팀을 선택하게 됩니다.

올해 대회는 두 팀이 서로 맞붙는 전통적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. 지난 시즌에는 미국 올림픽 대표팀이 올스타 팀과 맞붙는 경기였습니다.